음주가 잦은 한국인이
많이 찾는 영양제 중 하나는
밀크씨슬입니다.
밀크씨슬은 간 건강에도 좋지만
이 외에 다양한 효능이 있는데요.
오늘은 전반적인 밀크씨슬에 대해
모든 것을 파헤쳐 보려고 합니다.
- 밀크씨슬이란(효능)
- 복용방법(권장량, 시간, 주의사항)
- 부작용
밀크씨슬이란?
밀크씨슬이란 씨앗에서 추출한
유기농 화합물 중 하나인
씨리마린(silymarin)이라는 성분이
가득 들어있는 식물입니다.
이 성분은 간 건강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간세포를 보호하고
간독소를 제거한다고 합니다.
또한, 밀크씨슬은 항산화 효과도 있어서
체내에 유해한 성분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이러합니다.
간질환 예방과 치료
간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간세포의 손상을 줄이고
간에 있는 독소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밀크씨슬의 경우
씨리마린이 풍부하기 때문에
간 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간 세포 보호
밀크씨슬에는 간세포를 보호하여
간세포의 손상이 줄어들고
간 기능을 유지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해독
밀크씨슬은 간에서 나온
독소를 제거하여
해독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항산화
밀크씨슬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유해한 성분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힘을 갖습니다.
밀크씨슬 복용법
일일권장량
밀크씨슬의 일일 권장량은
보통 1,500mg ~ 2,000mg 정도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체중, 연령, 성별, 건강 상태 및
기타 복용 제품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복용 시간
밀크씨슬은 대체적으로
식사 전이나 중간에
복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밀크씨슬이
간에 직접 작용하기 때문에,
식사 시, 간에 집중적으로
영양소가 공급되는 시기에
섭취를 하면 흡수 효과를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복용 방법
오늘날 밀크씨슬은 캡슐 혹은
액체 형태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캡슐의 경우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고
액체는 단독으로 섭취하거나
물과 함께 섞어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사항
밀크씨슬 복용 전에는
현재 복용 중인 의약품과
상호작용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부작용
밀크씨슬은 원래 안전한
건강보조식품으로 여겨지지만,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시중에 나타나는 부작용으로는
변비, 복통, 설사, 구토, 피로 등이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밀크씨슬을 복용 중인 경우
발진, 가려움증, 두드러기, 호흡곤란 등과 같은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을다고 합니다.
만약 해당 증상 발생 시
복용량을 줄이거나
복용을 중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용량을
적정량 섭취하여
간건강도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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